26.08.19 WEDWEDNESDAY, AUGUST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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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3.68% 상승 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 반등과 화장품·증권 호실적이 견인
금융·시장

[R&E] 코스피 3.68% 상승 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 반등과 화장품·증권 호실적이 견인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 동결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글로벌 금융 시장의 투자 심리가 안정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국내 증시는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코스피가 3.68% 급등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특히 8월 초 수출이 155.4% 급증한 반도체 섹터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또한, 한국콜마가 화장품 ODM 역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0억 원을 돌파하고 코스맥스와 펌텍코리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K-뷰티 밸류체인의 동반 성장이 돋보였다. 자동차 섹터는 기아 EV2의 유럽 판매 호조와 노조 파업 리스크가 교차하는 모습을 보였다.

[R&E] 코스피 0.73% 상승 마감, 삼성전자 반등·반도체 수출 최대치 속 코스맥스 미국 첫 흑자전환
금융·시장

[R&E] 코스피 0.73% 상승 마감, 삼성전자 반등·반도체 수출 최대치 속 코스맥스 미국 첫 흑자전환

뉴욕 증시의 기술주 조정과 연준의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0.73%, 코스닥이 0.39% 상승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도 하락하며 시장의 변동성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 시장은 반도체와 K-뷰티 섹터가 뚜렷한 실적 성장을 보이며 안도 랠리를 주도했다. 8월 초 반도체 잠정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5.4% 급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HBM 수요의 견고함을 입증했다. 또한 글로벌 화장품 ODM 1위 코스맥스는 미국 법인 첫 흑자 전환과 함께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고, 코스메카코리아와 펌텍코리아 등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자동차 섹터의 현대차는 북미 시장 내 하이브리드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노조의 부분 파업 및 특근 거부로 인해 약 1조 8천억 원 규모의 누적 생산 및 매출 차질이 발생하며 하방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