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0.03 SATSATURDAY, OCTOBER 3, 2026
Home>기업
기업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만드는 엠피엠지, 매출 190억…다시 흑자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대형 음악 축제를 기획하는 엠피엠지(MPMG)가 2025년 매출 190억 5000만 원, 영업이익 20억 60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66.2% 증가한 수치로, 전체 매출의 98%를 차지하는 공연 수입이 크게 늘어난 결과입니다. 특히 이번 실적은 2024년 5월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엠피엠지뮤직'으로 분리한 이후, 공연 기획 중심으로 재편된 엠피엠지의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공연 제작 원가와 관리비 등 비용 증가폭을 매출 증가폭보다 낮게 유지한 것이 핵심적인 흑자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공연 사업은 날씨와 흥행 여부에 따른 변동성이 크지만, 엠피엠지는 오랫동안 구축해 온 탄탄한 페스티벌 브랜드를 바탕으로 수익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실적 회복이 무대 완성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내 공연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3 MIN READ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만드는 엠피엠지, 매출 190억…다시 흑자로
스트리머 후원으로 돈 버는 투네이션…매출 119억, 영업이익 24억

스트리머 후원으로 돈 버는 투네이션…매출 119억, 영업이익 24억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 투네이션이 2025년 매출 119억 5천만 원, 영업이익 24억 4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2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천만 원에서 대폭 뛰어오르며 20%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습니다. 회사의 주된 수익원은 후원금 전체가 아닌 결제 시 발생하는 '플랫폼 사용수수료'입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플랫폼 매출이 전년 대비 44.5% 증가한 반면, 급여 등 인건비 부담이 줄어든 덕분입니다. 한편, 영업현금흐름은 126억 원 유입을 기록했으나, 이 중 약 68%인 85억 원은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해야 할 부채 성격인 '스트리머 예수금'의 증가분으로 분석되어 실제 회사의 가용 현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2026년 10월 1일 08:00
수출 브랜드 힘입어 685억 원 매출…어크로스비, 5년 영업적자 끝냈다

수출 브랜드 힘입어 685억 원 매출…어크로스비, 5년 영업적자 끝냈다

물류 소프트웨어 기업 어크로스비가 2025년 매출 684.8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하며 설립 5년 만에 첫 본업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전체 매출의 약 96%가 해외 수출에서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매출이 2.4배 증가하면서 지속된 영업적자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어크로스비는 여러 국가의 주문과 배송을 한 화면에서 관리하는 '워크패드'를 통해 화장품 및 패션 수출 브랜드의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이 물류비인 총액 인식 구조지만, 거래량 급증에도 판관비 증가폭은 낮아 플랫폼 사업의 장점이 수익성으로 이어졌습니다. 거래 규모 확대로 매출채권과 매입채무가 동시에 크게 증가했으나, 현금성 자산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의 지속성과 안정적인 대금 회수 여부가 어크로스비의 장기적인 수익성 증명에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2026년 9월 30일 08:00
직원 18명의 ‘디지털 열쇠’ 회사, 모카시스템 영업이익률 38%

직원 18명의 ‘디지털 열쇠’ 회사, 모카시스템 영업이익률 38%

모카시스템은 기존 출입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지 않고 카드리더에 패치를 붙여 스마트폰을 출입카드로 쓸 수 있게 하는 기술을 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모회사 슈프리마에서 분사한 이 회사는 18명 안팎의 적은 인원에도 불구하고 2025년 매출 60.4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37.8%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실적은 큰 비용 증가 없이 매출 성장을 이뤄낸 덕분입니다. 특히 장비를 한 번 팔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설치된 출입구에서 매월 이용료를 받는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특성상 고객이 늘어도 비용이 비례해 증가하지 않아 높은 이익률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매출채권이 전년 대비 다소 증가한 점은 유의해야 하지만, 반복적인 구독료 비중이 꾸준히 쌓이고 있다면 모카시스템은 단순 장비 업체를 넘어 고수익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 확고히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2026년 9월 29일 08:00
‘100억 CEO 송은이’의 회사는 어떻게 43억 원까지 줄었다가 돌아왔나

‘100억 CEO 송은이’의 회사는 어떻게 43억 원까지 줄었다가 돌아왔나

송은이가 설립한 컨텐츠랩비보는 한때 '매출 100억 원'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2022년부터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겪으며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그러나 2025년 매출 94.8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을 기록하며 3년 만에 흑자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은 본업인 콘텐츠 제작 부문의 성장이다. 예능 등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 제작을 포함한 용역매출이 전년 대비 52억 원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98%를 견인했다. 제작 물량이 늘면서 수익성도 함께 개선되었다. 다만, 영업활동 현금흐름 개선에는 선수금과 미지급금 증가의 영향도 컸다. 외부 투자와 차입금 유치로 회사의 덩치는 커졌지만 여전히 13.9억 원의 결손금이 남아 있어,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이 과제로 남아 있다.

2026년 9월 28일 08:00

매주 엄선된 뉴스,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매주 금요일 발행 · 1초 해지

DATA기업들의 재무 데이터를 더 깊이 분석하려면pdeck.co.kr →

LATEST

기업

수수료 1.5% 공공배달앱 먹깨비, 8년 만에 회사도 돈 벌었다

중개수수료 1.5%를 내세운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2025년 매출 95.8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하며 설립 8년 만에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거래액은 전년 700억 원에서 2,200억 원으로 급증했고, 서비스 지역도 전국 126개 지자체로 확대되었습니다. 순이익 발생으로 자본잠식 규모는 줄었으나 여전히 마이너스(-18.7억 원) 상태를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매출의 세부 내역이 공개되지 않아 거래량 자체의 증가와 지자체 지원금(할인쿠폰 등)이 실적에 각각 얼마나 기여했는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실적은 공공배달앱도 일정 거래 규모를 확보하면 흑자를 낼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자생력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공공 지원이 축소된 이후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2 MIN READ· 2026.09.23 08:00
수수료 1.5% 공공배달앱 먹깨비, 8년 만에 회사도 돈 벌었다
기업

메디큐브 제품 만든 노디너리, 매출 511억…한 고객이 58%

노디너리는 메디큐브, 아누아 등 유명 K뷰티 브랜드의 제품을 기획하고 제조하는 OTM(Original Tech-based Manufacturer) 기업이다. 2020년 설립 이후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2025년 매출 510.7억 원, 영업이익 90.1억 원을 기록해 2년 만에 매출 규모를 2.3배로 키웠다. 하지만 폭발적인 매출 성장 이면에는 특정 고객에 대한 높은 의존도라는 한계가 존재한다. 2025년 기준 전체 매출의 58%가 고객 A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최근 3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이 노디너리의 주요 고객사이자 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밀려드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 노디너리는 약 100억 원을 투입해 천안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입금과 재고자산도 증가한 상태여서,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 기반 다변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2 MIN READ· 2026.09.22 08:00
메디큐브 제품 만든 노디너리, 매출 511억…한 고객이 58%
기업

매출 51% 감소·영업손실 1,199억…에이스엔지니어링, 대손 부담에 적자전환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특수 컨테이너 제조사인 에이스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3,0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4% 급감했으며, 영업손익은 1,199억 원의 손실을 내어 적자 전환했다.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은 거래처 매출채권에 대해 1,277억 원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61억 원의 재고평가손실을 반영한 탓이다. 회사는 특정 해외 거래처에 대한 매출 비중이 80.5%에 달할 정도로 고객 편중도가 높다. 특히 에이스엔지니어링은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미국 ESS 기업 포윈(Powin)에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대손충당금 설정과의 연관성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완제품 위주의 재고자산이 1,312억 원으로 급증하며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악화되었다. 한편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작년 말 565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과거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했던 만큼, 향후 대손 및 재고 문제 해결과 거래처 다변화를 통한 매출 회복이 기업공개(IPO) 재도전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3 MIN READ· 2026.09.21 08:00
매출 51% 감소·영업손실 1,199억…에이스엔지니어링, 대손 부담에 적자전환
기업

‘테일즈런너’ 맡은 신생 게임사, 첫 온기 실적서 15.1억 원 흑자

신생 퍼블리셔 블로믹스가 장수 게임 '테일즈런너' 공동 퍼블리싱에 힘입어 2025년 매출 61.2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하며 첫 온기 실적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신작 개발 대신 인지도 높은 기존 게임의 운영을 맡아 마케팅 및 수수료 부담을 줄여 빠르게 수익을 낸 성공 사례입니다. 다만 실적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모바일게임 '테일즈런너RPG'가 서비스를 종료한 점은 향후 실적 유지의 변수로 꼽힙니다. 블로믹스는 '포트리스3 블루'와 '에오스' 시리즈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확보한 후속작들이 기존 게임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울 수 있을지가 이 사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2 MIN READ· 2026.09.18 08:00
‘테일즈런너’ 맡은 신생 게임사, 첫 온기 실적서 15.1억 원 흑자
기업

앤씨앤,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최대주주 비투엔으로 변경 예정

코스닥 상장사 앤씨앤이 운영자금 100억 원 조달을 목적으로 보통주 400만 주를 신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상증자 대상자는 주식회사 비투엔과 엔피엑스인베스트먼트로 각각 250만 주와 150만 주를 배정받게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2,500원이며 주금 납입일은 9월 28일이다. 예정대로 납입이 완료되면 지분율 27.73%를 확보하는 비투엔이 앤씨앤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앤씨앤은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권 변경에 따른 신규 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다. 앤씨앤은 이번 유상증자가 사업협력과 자본제휴를 통한 신규 사업 추진 및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신주 전량은 1년간 의무보유 조치된다.

2 MIN READ· 2026.09.17 09:00
앤씨앤,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최대주주 비투엔으로 변경 예정
기업

10년 적자 끝낸 포스타입…창작자 플랫폼, 돈 벌기 시작했나

창작자 콘텐츠 플랫폼 포스타입이 서비스 출시 10년 만에 첫 연간 영업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8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유료 결제 이용자가 112만 명을 넘어서는 등 플랫폼 규모가 커진 결과입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자체 콘텐츠 판매보다 플랫폼 수수료 매출이 이끌었습니다.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02.3% 증가한 7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거래액 확대와 함께 기본 수수료 인상 및 발견 수수료 도입 등 수익 구조 개편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매출 증가율(61.8%)에 비해 비용 증가율(20.3%)을 낮게 통제한 점도 흑자 전환에 기여했습니다. 다만 약 45.6억 원에 달하는 누적 결손금 해소는 과제로 남았습니다. 향후 추가적인 수수료 인상 없이도 거래액과 이용자 증가세를 유지하며 흑자 구조를 정착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3 MIN READ· 2026.09.17 08:00
10년 적자 끝낸 포스타입…창작자 플랫폼, 돈 벌기 시작했나
기업

직원 10명대 유토파즈, 지난해 영업이익 63.9억…이익률 48%의 배경은

직원 10명대 규모의 전력변환장치 제조업체 유토파즈가 지난해 매출 132.7억 원, 영업이익 63.9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48.1%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2.9배 증가한 수치로, 납품 규모 확대에 따른 제품 이익 증가와 고정비 부담 감소가 높은 수익성을 이끌었다. 2021년 설립된 유토파즈는 철도, 반도체, 방산, 에너지 분야 등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전원공급장치를 설계 및 제조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레일 등을 주요 파트너로 두고 있으며, 납품 확대에 따라 원재료 매입과 외부 거래 규모도 함께 증가했다. 재무 건전성은 양호하나 선수금이나 수주잔고가 공개되지 않아 특정 대형 프로젝트에 의한 성과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반복 발주 및 추가 수주를 통한 매출의 지속성 확보가 관건이다.

3 MIN READ· 2026.09.16 08:00
직원 10명대 유토파즈, 지난해 영업이익 63.9억…이익률 48%의 배경은
기업

반도체 공장 배기가스 잡는 35명 회사, 지난해 영업이익 86억

반도체 공장 배기가스 처리 장비 제조사인 엔노피아는 지난해 전년 대비 10.8배 급증한 242억 8000만 원의 매출과 85억 8000만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인공지능용 반도체 및 첨단 메모리 생산을 위한 글로벌 반도체 투자 확대와 환경설비 수요 증가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임직원 35명 규모의 중소기업임에도 영업이익률 35.3%라는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대규모 수주와 실적 개선 덕분에 재무구조도 크게 안정됐다. 지난해 말 기준 191억 4000만 원의 선수금을 확보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고 차입금은 전액 상환했다. 향후 반도체 업계의 환경 규제 강화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확보된 선수금과 제작 중인 장비가 올해 실적으로 원활히 이어질지가 향후 성장의 핵심 관건이 될 전망이다.

2 MIN READ· 2026.09.15 08:00
반도체 공장 배기가스 잡는 35명 회사, 지난해 영업이익 86억
기업

직원 19명 영어단어 앱, 영업이익률 62.5%…‘영어쌤 3분의 1’ 넘게 쓴다

영어단어 학습 앱 클래스카드가 소수 정예 인력으로 100억 원에 가까운 매출과 6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은 93.9억 원, 영업이익은 5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62.5%에 달한다. 현재 직원 수는 19명 수준이며, 지난해 광고비는 555만 원에 불과했다. 이러한 고수익의 비결은 교사 중심의 구독 모델에 있다. 클래스카드는 학생이 아닌 교사를 타깃으로 수업 및 평가 도구를 제공하며, 학원 규모와 학생 수에 비례해 매달 이용료를 받는다. 국내 영어 교사의 약 3분의 1이 사용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마케팅 비용 없이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자산의 95%가 현금성 자산일 만큼 재무구조가 탄탄하며 외부 차입금도 없다. 클래스카드는 기존 요금제에서 상위 상품인 Max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으며,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3 MIN READ· 2026.09.14 08:00
직원 19명 영어단어 앱, 영업이익률 62.5%…‘영어쌤 3분의 1’ 넘게 쓴다
기업

‘별장 6채가 30채로’…빌라모자이크, 1년 만에 매출 26배

회원제 별장 브랜드 '모자이크'를 운영하는 빌라모자이크가 지난해 매출 192억 4000만 원, 영업이익 86억 60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약 26배 급증한 수치로, 운영 별장 수도 6채에서 30채로 크게 늘어났다. 회원권 하나로 여러 지역의 독채 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수요를 제대로 겨냥한 결과다. 높은 영업이익률(45%) 이면에는 광고비 46억 원 등 막대한 회원 모집 비용이 투입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총부채 172억 원 중 110억 원이 서비스 제공 의무가 있는 선수수익으로 잡혀 있어 향후 지속적인 시설 관리의 중요성도 크다. 빌라모자이크의 실적은 고가 별장 회원권 사업이 새로운 고급 레저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향후 안정적인 별장 인프라 확보와 꾸준한 반복 수익 창출이 지속적인 성장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3 MIN READ· 2026.09.11 08:00
‘별장 6채가 30채로’…빌라모자이크, 1년 만에 매출 26배
1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