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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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5.98% 하락·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SK하이닉스 어닝 미스에 반도체 대형주 동반 약세
금융·시장

[R&E] 코스피 5.98% 하락·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SK하이닉스 어닝 미스에 반도체 대형주 동반 약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금리 동결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고유가 및 국채 금리 급등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며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대외적 악재 속에서 국내 증시는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를 밑돈 데 따른 반도체 대형주 투매와 외국인, 개인의 동반 매도세가 겹치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코스피는 5.98% 하락한 5,663.24, 코스닥은 6.12% 급락한 662.68로 마감했으며, 이틀 연속 양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산업별로는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 하회로 주가가 급락한 반면, 고영과 한화솔루션은 각각 서버향 검사장비 매출 증가와 친환경 인프라 사업 호조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업종별 차별화 양상을 보였습니다.

[주간 M&A] AI, 에너지, 반도체 선두에 서다…VC 투자 및 M&A 시장, 대규모 딜 속 활력 찾았다
산업·정책

[주간 M&A] AI, 에너지, 반도체 선두에 서다…VC 투자 및 M&A 시장, 대규모 딜 속 활력 찾았다

지난주 벤처 투자 및 M&A 시장은 거시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이 몰리며 활력을 띠었습니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3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을 비롯해, 에스케이이터닉스와 에코마케팅이 각각 2000억 원대 대형 M&A를 성사시켰습니다. 대한항공의 기내식 사업 지분 인수와 수소 연료전지 기업 미코파워의 1000억 원 투자 유치 등 굵직한 딜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대기업과 글로벌 빅테크의 전략적 움직임도 눈에 띄었습니다. 크래프톤과 한화는 AI 합작사 설립을 발표했고, 메타와 넷플릭스 등은 AI 관련 기업을 잇달아 인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옥석 가리기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