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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3.99% 급락, 외인·기관 4조 쌍끌이 매도… 두산퓨얼셀·알테오젠은 조 단위 계약으로 차별화
금융·시장

[R&E] 코스피 3.99% 급락, 외인·기관 4조 쌍끌이 매도… 두산퓨얼셀·알테오젠은 조 단위 계약으로 차별화

국내 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글로벌 채권시장 약세의 여파로 외국인과 기관이 4조 원에 달하는 매물을 쏟아내며 코스피가 전일 대비 3.99% 급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자사주 매입 등으로 하방을 방어했으나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반면 미국 뉴욕 증시는 고용 지표 둔화와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이러한 지수 급락 속에서도 대형 수주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 종목들은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두산퓨얼셀은 미국 데이터센터에 5,014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알테오젠은 노바티스와 최대 4조 4,165억 원 규모의 바이오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또한 8월 반도체 수출이 466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호조를 이어가며 관련 소부장 기업들의 실적 수혜가 기대된다.

[R&E] 코스피 5,500선 돌파와 삼성전자 16조 자사주 소각, '피스 모멘텀'이 견인한 역대급 랠리
금융·시장

[R&E] 코스피 5,500선 돌파와 삼성전자 16조 자사주 소각, '피스 모멘텀'이 견인한 역대급 랠리

트럼프 행정부의 종전 시사 발언으로 글로벌 유가가 급락하며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완화된 가운데, 국내 증시는 역대급 랠리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35% 폭등한 5,532.59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강세장을 연출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산업의 호실적과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견인했다. 삼성전자의 16조 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과 SK하이닉스의 신기술 개발 소식은 반도체 섹터의 급등을 이끌었다. 또한, 글로벌 영업이익 2위로 도약한 현대차의 약진과 2차전지, 로보틱스 등 성장 섹터의 호조도 시장의 상승 동력을 더했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따른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국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실적 호전 및 주주환원 적극 시행 기업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