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메모리 가격 49% 급등, KOSPI 5,000p 시대 안착… IT 하드웨어 주도 장세 심화](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1/23/1769129145557-0huojl.webp)
금융·시장
[R&E] 메모리 가격 49% 급등, KOSPI 5,000p 시대 안착… IT 하드웨어 주도 장세 심화
전일 미국 증시의 기술주 강세와 견조한 GDP 성장률,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국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에 KOSPI는 장중 사상 최초로 5,000p를 돌파했으며, 특히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1,000조 원을 넘어서며 상승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은 단순 밸류에이션 확장이 아닌 기업 이익(EPS)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의 핵심 동력은 IT 하드웨어 섹터다. 메모리 반도체 턴어라운드 기대감 속에 DDR4 현물 가격이 약 50% 급등했고, 이는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 상향으로 직결되고 있다. 비록 한국의 4분기 GDP가 역성장을 기록하며 내수 부진을 보였으나, 시장은 반도체 업황 호조와 미래 성장성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한편, 한파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과 원전 정책 변화는 유틸리티 및 소재 섹터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는 고평가 논란이 있는 자동차 섹터보다는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IT 하드웨어 및 저평가된 금융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