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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3.12% 하락 속 코스닥 1.42% 상승, 한미약품 3.5조 원 기술수출 및 이차전지 강세가 코스닥 견인
금융·시장

[R&E] 코스피 3.12% 하락 속 코스닥 1.42% 상승, 한미약품 3.5조 원 기술수출 및 이차전지 강세가 코스닥 견인

전일 국내 증시는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매도세와 중소형주의 반등세가 엇갈리며 지수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특히 삼성전자의 8.70% 급락 여파로 3.12%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하락 종목보다 상승 종목이 많은 가운데 1.42%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의 상승은 제약·바이오와 이차전지 섹터가 이끌었습니다. 한미약품은 약 3조 원 규모의 비만 신약 기술수출 계약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HEM파마 등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도 사업 다각화와 자금 조달로 성장성을 증명했습니다. 이차전지 섹터에서는 삼성SDI가 4조 4,5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등 밸류체인 전반이 반등했습니다. 반도체는 대형주의 약세 속에서도 사피엔반도체 등 소부장 기업들이 실적 개선을 입증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R&E] 삼성전자 영업이익 229조 시대 개막... 유가 100달러 돌파 속 ‘에너지·방산’ 실적 장세 심화
금융·시장

[R&E] 삼성전자 영업이익 229조 시대 개막... 유가 100달러 돌파 속 ‘에너지·방산’ 실적 장세 심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며 뉴욕 증시와 국내 코스피가 하락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반도체 호재로 상승하는 등 차별화된 장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상승과 HBM4 공급 가시화로 2026년 영업이익 229조 원이라는 압도적인 실적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중동발 공급망 위기로 인해 탱커선 운임이 폭등하며 조선주와 방산주가 구조적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상법 개정안 통과로 대규모 자사주 소각이 이어지며 주주환원이 시장의 핵심 가치로 부상했습니다.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확정적 실적을 내는 방산·에너지 섹터와 지배구조 개선 수혜주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