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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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7억·첫 영업흑자…코드잇, 코딩교육 넘어 AI 채용으로
기업

매출 307억·첫 영업흑자…코드잇, 코딩교육 넘어 AI 채용으로

코드잇은 취업 부트캠프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307억 5,000만 원, 영업이익 56억 3,000만 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매출은 2년 만에 7.5배 증가했으며, 흑자 전환 과정에서도 채용과 광고 비용을 과감하게 투자해 성장을 가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체 매출의 81.1%가 단일 고객에게서 발생하는 등 높은 의존도는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에 코드잇은 코딩교육을 넘어 기업용 AI 면접 솔루션과 모의면접 서비스를 출시하고 채용 관리 기업을 인수하는 등 'AI 인재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코스닥 특례상장 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코드잇은 흑자 전환을 바탕으로 일반상장을 재추진할 계획입니다. 특정 고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AI 채용 사업에서 실제 매출을 확보하는 것이 향후 상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주간M&A] 빅테크 AI 주도권 확보 가속… 대규모 자본 투입 속 모빌리티·로봇 약진
금융·시장

[주간M&A] 빅테크 AI 주도권 확보 가속… 대규모 자본 투입 속 모빌리티·로봇 약진

이번 주 벤처 투자 및 M&A 시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기술 선점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대규모 자본 유치와 전략적 인수합병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애플은 이스라엘 AI 스타트업을 약 2조 원에 인수하며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나섰고, 테슬라는 로봇 생산 기지 전환을 통해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진화를 가속화했다. 국내에서는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가 317억 원, 플러그링크가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바이오와 모빌리티 분야의 성장이 돋보였다. 파블로항공은 110억 원을 확보하며 UAM 시장 입지를 강화했고, 업스테이지는 카카오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AI 플랫폼 전환에 속도를 냈다. 또한 다보링크의 로드러너 인수, 아이윈플러스 매각 등 기업 구조 재편을 위한 M&A 움직임도 활기를 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