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16 THUTHURSDAY, JULY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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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3.26% 반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동반 강세와 자사주 매입 효과
산업·정책

[R&E] 코스피 3.26% 반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동반 강세와 자사주 매입 효과

미국 증시가 지표 둔화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는 직전 거래일의 급락세를 딛고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등 대형 IT 종목의 주주환원 정책과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일 대비 3.26%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도 2.00% 올랐습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89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며 9.84% 급등해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나스닥 ADR 상장 및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고, 미국 마이크론의 실적 서프라이즈와 장기 계약 소식은 메모리 반도체의 구조적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섹터 역시 에이프릴바이오의 투자 유치와 펩트론의 글로벌 공동 연구 계약 등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우주항공 소재 기업들도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R&E] 코스피 3.55%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 주도 속 환율 변동성 확대
금융·시장

[R&E] 코스피 3.55%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 주도 속 환율 변동성 확대

뉴욕 증시는 빅테크 중심의 차별화 장세 속에 완만한 상승세를 보인 반면,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압력으로 크게 상승했다. 국내 증시 또한 극명한 양극화를 보였다. 코스피는 대형 반도체주로 자금이 집중되며 3.55%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외국인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관의 매수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한도 상향은 수급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내 반도체 산업은 NAND 가격 상승과 AI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큰 폭으로 오르며 시장을 주도했다. 한편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미·중 부진 속에서도 유럽과 한국 시장이 성장세를 보였고,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역시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