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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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주체 순매도에도 코스피 0.46% 반등… '삼전닉스' 자사주가 홀로 받쳤다
금융·시장

[R&E] 3주체 순매도에도 코스피 0.46% 반등… '삼전닉스' 자사주가 홀로 받쳤다

미국발 긴축 우려와 국채 금리 상승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기관, 개인의 동반 순매도를 뚫고 0.46% 반등했다.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상승을 이끈 것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물량이 집중된 '기타법인'의 강력한 매수세였다. 달러-원 환율은 월말 수출대금 네고 물량 유입으로 약 13개월 만에 최저치인 1,368.6원까지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조선 기자재 업계가 고선가 수주 잔고 반영으로 20%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수익성 정점을 맞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조 원 유상증자 발표 여파로 급락했다가 글로벌 기업 인수 소식에 하방을 다졌고, 국내 배터리 업계는 미국의 전력망 안보 규제 강화로 장기적인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R&E] 외인·기관 2조 순매도에 코스피 1.79% 하락… 원·달러는 8.4원 내려 연저점
금융·시장

[R&E] 외인·기관 2조 순매도에 코스피 1.79% 하락… 원·달러는 8.4원 내려 연저점

28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2조 원 넘게 팔아치우며 전 거래일 대비 1.79% 하락한 6,788.88포인트로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주도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과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8.4원 급락하며 연저점인 1,372.5원을 기록했다. 한편, 산업별로는 2차전지가 대규모 투자 재원 확보와 미국의 중국산 배제 정책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강세를 보였다. 조선·보냉재 섹터는 고가 LNG선 건조 물량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기자재 업체의 마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 업종에서는 DB손해보험이 2030년까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R&E] 환율 1,500원 돌파와 유가 100달러 육박… 거시 경제 불확실성 속 GTC 2026 및 원전 모멘텀 부각
금융·시장

[R&E] 환율 1,500원 돌파와 유가 100달러 육박… 거시 경제 불확실성 속 GTC 2026 및 원전 모멘텀 부각

국내 증시는 환율 1,500원 돌파와 국제 유가 100달러 육박,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으로 인해 하방 압력이 커지며 외국인 수급 이탈과 지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적 가시성이 높은 섹터로의 수급 쏠림이 전망된다. 반도체는 엔비디아 GTC 2026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술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원전 및 에너지 섹터는 대미 투자 특별법 등 정책 수혜로 주도주로 떠올랐다. 2차전지는 전기차에서 ESS로 중심을 이동 중이다. 고환율 수혜가 기대되는 화장품, 조선, 방산 업종은 긍정적이나, 원가 부담이 큰 건자재 및 유틸리티 업종은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 결국 지수 추종보다는 기술 진보와 정책 수혜를 입는 핵심 산업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