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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9명 영어단어 앱, 영업이익률 62.5%…‘영어쌤 3분의 1’ 넘게 쓴다
영어단어 학습 앱 클래스카드가 소수 정예 인력으로 100억 원에 가까운 매출과 60% 이상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은 93.9억 원, 영업이익은 5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62.5%에 달한다. 현재 직원 수는 19명 수준이며, 지난해 광고비는 555만 원에 불과했다. 이러한 고수익의 비결은 교사 중심의 구독 모델에 있다. 클래스카드는 학생이 아닌 교사를 타깃으로 수업 및 평가 도구를 제공하며, 학원 규모와 학생 수에 비례해 매달 이용료를 받는다. 국내 영어 교사의 약 3분의 1이 사용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마케팅 비용 없이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자산의 95%가 현금성 자산일 만큼 재무구조가 탄탄하며 외부 차입금도 없다. 클래스카드는 기존 요금제에서 상위 상품인 Max로의 전환을 유도하고 있으며,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