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제약, 14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삼진제약이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약 146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보통주) 58만 주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이번에 소각되는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 수인 1,390만 주의 약 4.17%에 해당한다. 소각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현재 소각 대상 자기주식의 회계상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약 146억 4,047만 원으로 산정됐다. 이번 절차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이익 소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상법 규정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할 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