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서진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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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 네오영·산호세·헬리오스서 625억 자금 조달
기업

서진시스템, 네오영·산호세·헬리오스서 625억 자금 조달

서진시스템은 총 625억 원 규모의 제41회차 사모 영구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투자 대상자는 네오영(300억 원), 산호세투자목적회사(225억 원), 헬리오스제10호엠앤에이사모투자 합자회사(100억 원) 등 3곳입니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 중 325억 원은 시설자금으로, 30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서진시스템은 이 자금을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반도체 장비 제조시설 설비 투자와 원자재 매입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채의 납입일은 오는 9월 4일이며, 만기일은 30년 후인 2056년 9월 4일입니다. 이자율은 표면이자율 연 2.0%, 만기이자율 연복리 5.0%가 적용됩니다.

[R&E] 유가 급등에 지정학적 위험 고조… 삼성전자와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기대감으로 시장 견인
산업·정책

[R&E] 유가 급등에 지정학적 위험 고조… 삼성전자와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기대감으로 시장 견인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뉴욕과 유럽 증시는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결과입니다. 반면,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미디어 콘텐츠 등 주요 산업군의 호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만 원/달러 환율 상승과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등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특히 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목표주가가 상향되었고, 스튜디오드래곤과 에이피알 역시 각각 콘텐츠 제작 편수 확대와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해 괄목할 만한 실적 성장을 기록하며 국내 시장을 견인했습니다.

[R&E] DRAM 72% 폭등, '메모리 슈퍼 사이클' 신호탄... 지정학적 악재 뚫는 K-제조업
금융·시장

[R&E] DRAM 72% 폭등, '메모리 슈퍼 사이클' 신호탄... 지정학적 악재 뚫는 K-제조업

지정학적 리스크로 미국 증시가 급락했으나,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수세와 특정 업종의 호조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데, DDR4 8Gb 스팟 가격이 한 달 새 72% 넘게 폭등하며 레거시 메모리 가격 상승 사이클이 본격화되었다. 이는 솔브레인, 샘씨엔에스 등 관련 소재·장비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바이오 섹터의 알테오젠은 대규모 기술 수출로 투심을 개선했고, 유틸리티 섹터의 한국전력은 밸류업 정책과 원전 기대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철강 등 일부 산업재는 업황 둔화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향후 시장은 외부 충격에 강한 자체 성장 동력을 갖춘 반도체, 방산, 전력 인프라 및 정부 밸류업 정책 수혜주를 중심으로 한 선별적 투자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