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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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매출 4배 뛸 때 이익률 -208%… '99.6% 감자' 맞은 파파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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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매출 4배 뛸 때 이익률 -208%… '99.6% 감자' 맞은 파파모빌리티

파파모빌리티가 지난 4년간 매출은 4배 성장했으나 영업손실이 115억 원으로 확대되며 심각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다. 2024년 기준 매출액 55.4억 원 대비 매출원가가 104.4억 원에 달해, 서비스를 할수록 적자가 나는 구조적 한계로 영업이익률은 -208.9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 결손금은 378억 원을 넘어섰고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재무 위기 타개를 위해 파파모빌리티는 2025년 5월, 99.66% 비율의 대규모 무상감자를 단행하여 293억 원이던 자본금을 1억 원으로 축소했다. 이후 최대주주인 ㈜코오롱이 총 85억 원의 유상증자에 단독 참여하며 자금을 수혈했다. 이 과정에서 코오롱의 지분율은 98.33%까지 상승해 지배력이 강화된 반면, 이웅열 명예회장의 지분율은 0.96%로 희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