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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R&E]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하락, 삼성전기 대규모 수주로 반도체 재도약 신호탄 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유가 하락과 주요 기술주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하며 업황 회복 기대를 높였다. 반면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와 삼성전자 파업 우려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다. 하락장 속에서도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1조 5,570억 원 규모의 실리콘 캐패시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AI 및 고성능 컴퓨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덕산하이메탈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2분기 수익성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덕산테코피아는 본업인 반도체·OLED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한편, 글로벌 에너지 저장장치(ESS) 시장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럽의 중국 업체 배제 조치 등 지정학적 변화가 한국 등 비중국 공급업체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