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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R&E] 코스피 1.62% 상승 속 유한양행·대우건설 호실적, 미국 제조업 경기 확장 영향
미국 뉴욕 증시는 제조업 경기 확장과 고용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국제유가 하락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거시지표 호전은 신흥국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국내 금융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1.62% 상승하며 6,3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5.88% 급등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산업별로는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와 D램 가격 인상 기대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반등했으며, 삼성전기는 MLCC 공급가 인상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또한, 대우건설은 주택 및 건축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를 상향했습니다. 더불어 정부가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판 국내생산세액공제(AMPC) 도입을 확정하면서 기계, 건설, 친환경 에너지 섹터의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