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SK실트론 경영권 2.3조 원에 품는다…지분 70.61% 인수
두산이 사업 다각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반도체 웨이퍼 제조업체인 SK실트론 경영권을 2조 3,000억 원에 인수합니다. 취득 지분은 70.61%이며, 보유 자금과 차입금을 활용해 2027년 1월까지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계약에는 향후 경영 성과 달성이나 자산 처분에 따른 초과 이익 공유 조건도 포함됐습니다. 인수 이후 SK실트론의 별도 상장 계획은 없으며, 미국 자회사인 SK Siltron USA는 청산 절차를 밟습니다. 두산은 향후 인수단을 꾸려 조직 및 사업 통합(PMI)에 나서는 한편, 잔여 지분 29.39% 인수를 위한 추가 협의도 별도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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