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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팀벤처스, 매출 7.5배 증가의 '착시'… 무형자산화로 가려진 25억 적자와 인력 감축의 위기
고산 대표가 이끄는 에이팀벤처스의 2025년 매출액은 2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7.5배 증가하고 영업적자는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개발비'를 무형자산으로 처리해 비용을 줄인 전형적인 회계적 임시방편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영업손실은 예년과 유사한 25억 원 수준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회사의 핵심 자산인 인력 규모도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급료와 임금 지출이 전년 대비 85% 급감했고, 직원 수 역시 약 40명에서 5명으로 줄어 사실상 실무진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또한 단기 부채를 장기 부채로 대환하며 당장의 유동성 위기를 넘겼으나, 현금성 자산 대비 순차입금이 과도해 재무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무 인력 증발과 재무 악화가 겹치며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