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국제유가 급락 속 코스피 8,700선 회복… 외국인 매수에 '이란 재건' 건설주 급등](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6/17/1781661211251-t1pka.webp)
금융·시장
[R&E] 국제유가 급락 속 코스피 8,700선 회복… 외국인 매수에 '이란 재건' 건설주 급등
미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급락한 가운데, 국내 코스피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2.11% 상승한 8,726.60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미국 시장과 동조화되며 1.48% 하락했습니다. 국내 산업별로는 방산과 건설 섹터가 돋보였습니다. LIG D&A는 중동 시장 수출 모멘텀을 바탕으로 호실적이 예상되며 주가가 급등했고, 대우건설과 GS건설 등 건설주들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타결에 따른 대규모 이란 재건 사업 기대감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미국 반도체 지수의 급락으로 글로벌 변동성이 커졌으나, 고부가가치 제품 전환과 증설 효과를 앞세운 국내 일부 기업들은 견조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