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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콘, 415억 규모 강남 삼성동 신사옥·R&D센터 매입 결정…총자산 절반 규모
코스닥 상장사 인콘은 중장기 사업 확장과 R&D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토지 및 건물을 415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25년 말 기준 인콘 총자산의 50.76%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로, 회사는 이를 통해 경기도 안양의 본점을 강남권으로 이전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매매 대금은 보유 현금과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전액 현금으로 조달한다. 인콘은 최근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지만, 부채비율이 9.7%에 불과해 대규모 차입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잔금 지급과 소유권 이전 등기는 올해 12월 30일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인콘은 주식병합 절차 진행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이며,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34.21%로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