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에이블게임즈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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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13억서 영업이익 193억…‘달토끼’ 개발사, 메이플 흥행으로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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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13억서 영업이익 193억…‘달토끼’ 개발사, 메이플 흥행으로 급반전

'달토끼 키우기' 개발사인 에이블게임즈는 넥슨과 공동 개발한 '메이플 키우기'의 성공을 바탕으로 지난해 327.8억 원의 매출과 192.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극적인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 2025년 11월 출시된 메이플 키우기는 45일 만에 추정 매출 1억 달러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에이블게임즈는 영업이익률 58.8%를 달성했으며 직원들에게 대규모 성과급을 지급했다. 하지만 급격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기준 매출채권이 290.5억 원에 달해 실제 현금 유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회사는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19억 원을 단기 차입하기도 했다. 향후 에이블게임즈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출채권의 원활한 회수, 메이플 키우기의 장기 흥행 유지, 그리고 현재 개발 중인 자체 IP 신작 '크레센트'의 성공 여부가 중요한 과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