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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 사태 뒤 반토막, 해외서 다시 큰 퓨리토
해외 매출 비중이 99%에 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퓨리토 서울' 운영사 하이네이처가 선크림 자외선차단지수 논란으로 인한 매출 급감 위기를 극복하고 급성장했습니다. 2022년 사모펀드 코스톤아시아에 인수된 이후 마케팅과 유통망을 대폭 확대하며 지난해 매출 684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파른 성장과 함께 대규모 자금 회수도 이뤄졌습니다. 최근 3년간 대주주에게 인수가의 78%이자 순이익의 89%에 달하는 290억 원이 배당금으로 지급되었고, 이 과정에서 은행 차입과 부동산 처분도 병행되었습니다. 최근 하이네이처가 다시 매물로 거론되는 가운데, 5배로 급증한 101억 원 규모의 재고 관리와 과거 약속했던 철저한 품질 검증 유지가 향후 주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