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트렌드] '1천억→600억' 쪼그라든 몸값 극복할까… 넥셀, IPO 재도전](https://d1gl51xbrxoj65.cloudfront.net/uploads/2026/04/22/1776839959688-qeenmh.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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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트렌드] '1천억→600억' 쪼그라든 몸값 극복할까… 넥셀, IPO 재도전
과거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했던 바이오 기업 넥셀이 2026년 상반기 기술성평가를 시작으로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합니다. 첫 상장 추진 당시 1,000억 원대에 달했던 기업가치는 철회 이후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장외 시장에서 600억 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넥셀이 이번 상장에서 극복해야 할 최대 과제는 악화된 재무 건전성입니다. 막대한 연구개발 비용으로 인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주력 사업인 약물평가 서비스 매출은 정체된 반면 단순 상품 매출 비중이 급증해 본업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넥셀은 미국과 호주 등 해외 자회사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최근 일본 기업과의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모색 중인 가운데, 재무 위험과 본업 정체라는 악재를 딛고 성공적으로 증시에 입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