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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온' 승부수 던진 샐러디·다운타우너, 동반 적자 전환… 시너지 창출과 재무 건전성 확보 '시험대'
국내 1위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는 사모펀드의 '볼트온' 전략에 따라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를 80억 원에 인수했지만, 최근 두 회사 모두 수익성 악화로 적자 전환했다. 다운타우너는 매출 반등에도 수수료와 원재료비 상승으로 2025년 16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으며, 샐러디 역시 광고비 등 판관비 증가와 56억 원 규모의 다운타우너 지분 손상차손 인식으로 64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인수와 투자 자금 소요로 샐러디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하고 현금흐름이 악화된 가운데, 연대보증 및 풋옵션 등 잠재적 우발채무 리스크도 존재한다. 두 회사가 겪고 있는 성장통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유동성 관리와 가맹사업 본격화를 통한 실질적인 시너지 증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