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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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400억 핀테크 총아 '업라이즈', 520억 투자금 모두 소진 후 생존 갈림길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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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2,400억 핀테크 총아 '업라이즈', 520억 투자금 모두 소진 후 생존 갈림길 섰다

한때 기업가치 2,400억 원에 달하며 핀테크 업계의 유니콘 유망주로 꼽혔던 업라이즈가 창사 이래 유치한 520억 원의 투자금을 모두 소진하며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테라·루나 사태 등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2022년부터 수백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규제 강화로 핵심 수익원이었던 예치 서비스를 중단하며 경영난이 가중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직원 수가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라이즈는 가상자산 비중을 줄이고 전통 금융 시장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자회사 업라이즈투자자문을 통해 경쟁사를 인수하고 합병 법인 출범을 추진 중이며, 특히 하반기 열리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업계는 업라이즈가 이번 승부수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