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5 THUTHURSDAY, NOVEMBER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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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3.73% 하락에 외국인 순매도는 5,300억…거래대금 23조→17조, 미국 방산은 수주잔고 사상 최고
금융·시장

[R&E] 코스피 3.73% 하락에 외국인 순매도는 5,300억…거래대금 23조→17조, 미국 방산은 수주잔고 사상 최고

20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전 거래일 대비 3.73% 하락하며 5,600선을 내줬습니다. 거래대금 감소로 매수 기반이 얇아진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와 방산 업종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주 이익 감소 우려 등으로 하락했으나,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순매수하고 SK하이닉스를 순매도하는 등 엇갈린 수급을 보였습니다. 방산주는 미국 방산 기업들이 호실적을 기록하며 상승한 것과 대조적으로 폭락했습니다. 현대로템 등 국내 방산주들은 3분기 실적 하회와 향후 수주 공백 우려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R&E] 반도체 주도의 코스피 5,500 돌파와 엇갈린 뉴욕 증시: HBM4가 견인한 초격차 랠리
금융·시장

[R&E] 반도체 주도의 코스피 5,500 돌파와 엇갈린 뉴욕 증시: HBM4가 견인한 초격차 랠리

전일 뉴욕 증시는 강력한 고용 지표에 따른 긴축 경계감과 애플의 급락으로 하락 마감했다. 반면 국내 증시는 반도체 섹터의 기록적인 폭등에 힘입어 코스피 5,500선을 돌파하며 신고가 랠리를 펼쳤다. 특히 마이크론의 HBM4 양산 소식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강력한 매수세를 유발했다. 산업별로는 반도체가 초격차 국면에 진입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AI 인프라 및 전력 산업은 두산과 버티브 홀딩스의 호실적으로 성장성을 입증했다. 반면 2차전지는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하며, 에너지 및 엔터테인먼트 섹터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중장기 모멘텀을 확보했다. 시장은 거시 경제의 불확실성을 실적과 수주 잔고로 돌파하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지수의 등락보다는 AI 인프라 수혜주와 현금 흐름이 우수한 대형 실적 성장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