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세라블라썸코리아

여성 수제화 제조 및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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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작은 구두점에서 K-패션 기대주로, 그리고 M&A 매물로… 50년 명가 ‘세라(SAERA)’의 엇갈린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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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작은 구두점에서 K-패션 기대주로, 그리고 M&A 매물로… 50년 명가 ‘세라(SAERA)’의 엇갈린 운명

1978년 이화여대 앞 제화점으로 출발한 세라블라썸코리아(구 세라제화)는 고품질 수제화와 편안한 '승무원 구두'로 인기를 끌며 한국 대표 제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까지 추진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재택근무 확산으로 정장용 구두 수요가 급감하고, 무리한 부동산 투자로 유동성이 악화되었습니다. 2022년 262억 원이던 매출은 2025년 62억 원으로 급감했으며, 막대한 영업손실과 고금리 이자 부담으로 한계기업으로 전락했습니다. 결국 현금이 고갈된 회사는 연이어 회생절차를 신청하고 2년 연속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습니다. 현재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인가 전 M&A로 생존을 모색 중이며, 최근 최강용 CY그룹 회장의 참여 소식이 전해져 재도약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