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22 WEDWEDNESDAY, JULY 2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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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M&A] 메가딜 속출하는 M&A 시장, AI·반도체 유망주에 뭉칫돈 쏠렸다
금융·시장

[주간M&A] 메가딜 속출하는 M&A 시장, AI·반도체 유망주에 뭉칫돈 쏠렸다

최근 국내외 M&A 및 벤처 투자 시장은 조 단위의 메가딜과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대규모 자금 유입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라인야후의 6조 4,000억 원 규모 타베로그 인수 추진과 롯데렌탈의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인수 논의 등 대기업과 글로벌 사모펀드가 주도하는 굵직한 M&A 소식이 잇따랐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 섹터에 투자가 집중됐다. AI 영상 인지 기업 트웰브랩스는 1,500억 원을 유치했으며, 뉴라텍과 퓨리오사에이아이 등 반도체 기업들도 수백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이 외에도 바이오, 커머스, 방산 등 산업 전반에서 활발한 투자와 인수합병이 이루어지며 시장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주간M&A] 거대 자본, AI·반도체에 베팅…VC·M&A 시장 지각 변동 예고
금융·시장

[주간M&A] 거대 자본, AI·반도체에 베팅…VC·M&A 시장 지각 변동 예고

최근 벤처캐피탈(VC) 및 M&A 시장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에 대한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두드러졌습니다. 삼성이 향후 10년간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에 1,00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고, 네이버 역시 AI 전략에 1조 원 투자를 예고했습니다. 퀄컴은 AI 스타트업 모듈러를 약 6조 원에 인수했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유망 섹터를 선점하기 위해 조 단위 자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반면 AI 시장의 성장통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이 반도체 호황을 전망한 것과 달리, 오픈AI는 차기 모델 출시를 연기하고 막대한 적자 우려에 휩싸였습니다. AI 투자 붐이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유망 벤처기업들이 꾸준히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형 M&A가 활발히 진행되는 반면, 북저널리즘 운영사가 파산하는 등 시장의 냉혹한 현실도 나타났습니다. 거대 자본의 집중 속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신중한 전략이 요구됩니다.

젠큐릭스, 17억 규모 액체생검 벤처 ‘제노픽스’ 흡수합병 결정
기업

젠큐릭스, 17억 규모 액체생검 벤처 ‘제노픽스’ 흡수합병 결정

코스닥 상장사 젠큐릭스가 비상장 바이오 벤처 기업인 제노픽스를 약 17억 원 규모에 흡수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습니다. 합병비율은 1대 5.3591461로, 젠큐릭스는 보통주 74만 2,456주의 신주를 발행해 제노픽스 주주들에게 교부할 예정입니다. 제노픽스는 액체생검 기반 유전체 및 단백질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R&D 중심 기업입니다. 젠큐릭스는 이번 합병을 통해 제노픽스의 액체생검 분석 노하우와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여 신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의료 전문가 네트워크를 공유해 시장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이번 합병은 소규모합병 형태로 진행되어 주식매수청구권이 인정되지 않으며, 주주총회 승인은 오는 7월 28일 이사회 승인으로 갈음됩니다. 합병기일은 2026년 9월 1일입니다.

[FlowTracer] 1억짜리 CB를 찍는 회사들 — 소형 메자닌, 시장의 절반을 넘다
금융·시장

[FlowTracer] 1억짜리 CB를 찍는 회사들 — 소형 메자닌, 시장의 절반을 넘다

최근 2년간 100억 원 미만의 소형 메자닌(CB·BW) 발행 건수가 415건에 달하며 전체의 46.8%를 차지했다. 발행 금액 비중은 11.4%에 불과하지만, 소형 딜의 비중은 2024년 41.7%에서 2026년 1분기 54.2%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코스닥 소형주들이 수십억 원 규모의 CB를 반복적으로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행태가 있다. 아리바이오의 경우 8개월간 11차례나 CB를 발행했다. 소형 CB의 주요 인수자로는 상상인 그룹과 시너지아이비 투자조합이 꼽히며, 이들이 메자닌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자리 잡았다. 주목할 점은 소형 메자닌 415건 전액이 공모 없이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었다는 것이다. 10억 원 미만의 초소형 CB도 다수 존재하며, 이는 시장의 가격 결정보다는 발행사와 특정 인수자 간의 일대일 사적 관계를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