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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Tracer] 1억짜리 CB를 찍는 회사들 — 소형 메자닌, 시장의 절반을 넘다
금융·시장

[FlowTracer] 1억짜리 CB를 찍는 회사들 — 소형 메자닌, 시장의 절반을 넘다

최근 2년간 100억 원 미만의 소형 메자닌(CB·BW) 발행 건수가 415건에 달하며 전체의 46.8%를 차지했다. 발행 금액 비중은 11.4%에 불과하지만, 소형 딜의 비중은 2024년 41.7%에서 2026년 1분기 54.2%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코스닥 소형주들이 수십억 원 규모의 CB를 반복적으로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행태가 있다. 아리바이오의 경우 8개월간 11차례나 CB를 발행했다. 소형 CB의 주요 인수자로는 상상인 그룹과 시너지아이비 투자조합이 꼽히며, 이들이 메자닌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자리 잡았다. 주목할 점은 소형 메자닌 415건 전액이 공모 없이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었다는 것이다. 10억 원 미만의 초소형 CB도 다수 존재하며, 이는 시장의 가격 결정보다는 발행사와 특정 인수자 간의 일대일 사적 관계를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