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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오토핸즈, 상장 앞두고 체질 개선 성공… 심화되는 중고차 시장 격전 속 행보는?
중고차 유통 플랫폼 오토인사이드를 운영하는 오토핸즈가 차량 대여 사업 확대와 공격적인 재고 확보 전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채비에 나섰습니다. 오토핸즈의 매출은 2021년 458억 원에서 2025년 2,385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영업이익 역시 2024년 대비 92% 증가한 7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중고차 판매 중심에서 렌터카 사업 등으로 수익 구조를 성공적으로 다변화한 결과입니다. 특히 렌터카 관련 자산과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중고차 재고 역시 선제적으로 매입하여 외형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선제적 자산 투자의 영향으로 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적자를 기록해, 향후 빠른 현금 회수 능력이 요구됩니다. 최근 중고차 시장은 엔카닷컴, 헤이딜러 등 경쟁사의 IPO 추진과 대기업 진출로 격변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토핸즈가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성공적인 상장을 이뤄낼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