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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8거래일 만에 2.05% 반등…외국인 14거래일 만에 순매수, 주간 낙폭은 14.5%
금융·시장

[R&E] 코스피 8거래일 만에 2.05% 반등…외국인 14거래일 만에 순매수, 주간 낙폭은 14.5%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2.05% 오른 5,668.05포인트, 코스닥이 4.46% 상승 마감하며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34.3원으로 하락하면서 외국인이 14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주요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장비, 방산, 화장품, 바이오 등에서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AI 관련 신용 불안이 재점화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코어위브의 회사채 불안과 헤지펀드의 AI 주식 매도 확대가 악재로 작용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8거래일 연속 내렸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리스크 등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가 14.5% 급락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으나, 미국 기술주 약세와 AI 신용 스프레드 추이 등을 고려할 때 향후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 AI 인프라 투자 1,800억 달러 시대 개막, 에이피알 영업이익 +228% 고성장
금융·시장

[R&E] AI 인프라 투자 1,800억 달러 시대 개막, 에이피알 영업이익 +228% 고성장

미국 증시는 기술주 차익 실현으로 혼조세를 보였으나, 알파벳이 2026년 자본적 지출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보다 56% 상향한 1,800억 달러로 제시하며 AI 인프라 투자 가속화를 예고했다. 이에 국내 증시는 미국 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상승하며 디커플링 현상을 보였고, 특히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0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대형주가 시장을 견인했다. 산업별로는 명암이 엇갈렸다. AI 반도체 테스트 기업 ISC와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각각 전년 대비 192%, 228% 급증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효성중공업 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도 높은 수익성을 보인 반면, 내수 침체의 영향을 받은 롯데칠성 등 유통·소비재 기업들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은 단기 변동성보다 구조적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인프라 투자 수혜주와 해외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