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젠테

명품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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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 나가던 '1세대 명품 플랫폼' 필웨이, 5년 연속 적자 늪 속 생존 기로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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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 나가던 '1세대 명품 플랫폼' 필웨이, 5년 연속 적자 늪 속 생존 기로에 서다

국내 1세대 중고 명품 거래 플랫폼인 필웨이가 급격한 매출 하락과 5년 연속 적자의 늪에 빠져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2020년 약 147.8억 원으로 최고 매출을 달성했던 필웨이는 시장 지형 변화와 경쟁 심화로 인해 2025년 매출이 고점 대비 76% 감소한 35.1억 원까지 쪼그라들었습니다. 매출 하락 속도를 비용 감축이 따라가지 못해 구조적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다운사이징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쟁사인 '발란'과의 데이터 불법 크롤링 소송 등 내우외환까지 겪는 실정입니다. 2018년 카페24에 인수된 이후 시너지 창출에 실패하며 매각을 재추진해왔으나, 브랜드 노후화와 동종 업계 전반의 연쇄 위기로 인해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창업자 복귀와 재무구조 개선 조치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매출 반등 없이는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워 사실상 매각의 '골든 타이밍'을 놓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발란 파산이 쏘아 올린 명품 플랫폼의 몰락... 벼랑 끝에 선 '젠테(je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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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파산이 쏘아 올린 명품 플랫폼의 몰락... 벼랑 끝에 선 '젠테(jente)'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명품 플랫폼 시장에 혹한기가 닥치면서 1세대 플랫폼 발란이 파산하고 경쟁사들 또한 고전하는 가운데, 급성장했던 3세대 플랫폼 '젠테' 역시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 젠테는 직소싱 모델을 통해 외형을 확장했으나, 재고 부담과 물류비 증가로 인한 적자 누적으로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존속 능력에 대한 경고를 받았다. 현재 젠테는 현금성 자산 고갈과 미지급금 폭증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자금 확보를 위해 사옥 매각을 추진 중이나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과도한 부채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으며, 발란 사태 여파로 투자 유치마저 중단된 상태다. 이러한 재무난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과 배송 및 환불 지연, 고객센터 마비 등 서비스 붕괴로 이어져 소비자 피해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 가품 논란까지 겹치며 파산 직전의 발란과 유사한 전철을 밟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