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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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M&A] 메가딜로 재편되는 산업 지형, AI·로봇 미래 기술 투자 지속
금융·시장

[주간M&A] 메가딜로 재편되는 산업 지형, AI·로봇 미래 기술 투자 지속

금주 M&A 시장은 조 단위의 대형 거래가 성사되며 산업 지형 재편이 가속화되었다. 디휴스가 씨제이피드앤케어를 1조 2천억 원에,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시지바이오를 6천억 원에 인수하는 등 굵직한 빅딜이 이어졌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루이싱커피가 블루보틀을 인수하며 주목받았고, 중견기업 및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적 인수합병 활동도 활발히 전개되었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벤처 투자는 AI, 로봇, 반도체 분야에 집중되었다. 엔씽, 액션파워 등이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으며, 로봇 제조 기업 로보콘과 반도체 기업 유니컨 등도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바이오 및 청정 에너지 분야에서도 기술 기업들에 대한 후속 투자가 지속되며 미래 산업 육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활발한 투자 분위기 속에서도 일부 기업의 자금 소진과 매각 난항 소식은 시장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 기업들이 신중한 재무 전략과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몸값 2,400억 핀테크 총아 '업라이즈', 520억 투자금 모두 소진 후 생존 갈림길 섰다
기업

몸값 2,400억 핀테크 총아 '업라이즈', 520억 투자금 모두 소진 후 생존 갈림길 섰다

한때 기업가치 2,400억 원에 달하며 핀테크 업계의 유니콘 유망주로 꼽혔던 업라이즈가 창사 이래 유치한 520억 원의 투자금을 모두 소진하며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테라·루나 사태 등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2022년부터 수백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규제 강화로 핵심 수익원이었던 예치 서비스를 중단하며 경영난이 가중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직원 수가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라이즈는 가상자산 비중을 줄이고 전통 금융 시장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자회사 업라이즈투자자문을 통해 경쟁사를 인수하고 합병 법인 출범을 추진 중이며, 특히 하반기 열리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시장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업계는 업라이즈가 이번 승부수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