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6 WEDWEDNESDAY, AUGUST 26, 2026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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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IET 흡수합병… 배터리 분리막 사업 직속 재편
기업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IET 흡수합병… 배터리 분리막 사업 직속 재편

SK이노베이션이 25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분리막 자회사인 에스케이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를 흡수합병하기로 의결했다. 합병비율은 1 대 0.1174540이며, SK이노베이션은 이를 위해 448만 1,300주의 신주를 발행해 SKIET 주주들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이번 합병은 재무 안정성 확보와 선제적 리스크 완화,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분리막 사업을 직속으로 편입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자회사 SK온의 배터리 생산 체계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합병은 소규모합병 절차로 진행되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 등을 거쳐 2027년 1월 1일 최종 완료될 계획이다.

[데이터픽] 40대도, 입사 1년 남짓도 대상…희망퇴직 문턱 낮아진 상반기
산업·정책

[데이터픽] 40대도, 입사 1년 남짓도 대상…희망퇴직 문턱 낮아진 상반기

올해 상반기 은행,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업종에서 20곳 이상의 기업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가장 큰 변화는 대상의 확대다. 과거 임금피크제를 앞둔 50대나 장기근속자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는 40대 직원뿐만 아니라 입사 1~3년 차의 저연차 직원까지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되었다. 보상 수준과 직원들의 반응은 기업마다 엇갈렸다. 희망퇴직 위로금의 최고 수준은 대체로 기본급 3년 치에 달했으나, 일부 기업은 이전보다 보상 규모를 축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신청자가 몰려 하루 만에 조기 마감된 곳이 있는 반면, 조건 문제로 계획 자체가 철회되거나 신청률이 저조한 사례도 나타났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희망퇴직의 정례화다. 과거 연말연초에 주로 진행되던 특별퇴직이 이제는 반년 간격이나 1년 내 여러 차례 진행되는 등 주기가 짧아지며 기업들의 상시적인 인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R&E] 코스피 2.25% 상승, 반도체·IT 서비스 강세 속 삼성에스디에스 상한가
금융·시장

[R&E] 코스피 2.25% 상승, 반도체·IT 서비스 강세 속 삼성에스디에스 상한가

국내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뚜렷한 차별화를 보였다.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와 삼성에스디에스 등 특정 IT 서비스 종목에 집중되며 2.25% 상승해 8,000pt 선을 돌파했다. 반면 코스닥은 3.36% 하락 마감했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와 반도체 지수가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HBM 시장 성장 기대감과 에이직랜드의 AI 칩 설계 역량 강화 등에 힘입어 돋보이는 강세를 보였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이 다변화되는 가운데, 국내 한온시스템은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건설·부동산 부문에서는 국토교통부의 비아파트 공급 계획 및 지식산업센터 용도 전환 허용으로 미분양 문제 완화가 기대되며, LX하우시스 등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저평가 건설주가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