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티켓베이 운영사 '팀플러스', 눈부신 실적 개선… 암표 이슈는 해결해야 할 과제
티켓베이를 운영하는 팀플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수년간의 적자를 극복하고 최근 가파른 매출 성장과 이익률 개선이라는 재무적 성과를 거두었다. 2020년 10억 원대까지 떨어졌던 매출은 2025년 약 172억 원에 이를 정도로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며,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와 수수료 중개 수익 모델을 통해 영업이익률 42.7% 및 막대한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실적 이면에는 티켓 고가 재판매(암표)를 방관한다는 비판과 규제 리스크가 존재한다. 팀플러스가 단순한 수수료 수익을 넘어 진정한 혁신 플랫폼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암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건전한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성장을 이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