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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매트' 옥토아이앤씨, 모회사 꿈비에 흡수합병…성장세 속 시너지 극대화
코스닥 상장사 꿈비가 유아용품 전문 기업이자 100% 자회사인 옥토아이앤씨를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양사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으며, 합병 기일은 2026년 8월 1일이다. 이번 합병은 양사의 인프라를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공매트 브랜드 '봄봄매트'를 운영하는 옥토아이앤씨는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출은 2023년 약 53억 원에서 2025년 약 84억 원으로 59.4% 급증했고,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배 가까이 증가하며 재무 건전성을 강화했다. 합병 후 옥토아이앤씨의 기존 임직원 48명은 꿈비가 100% 고용 승계하며, 기존 사업부문과 브랜드도 그대로 유지된다. 신주 발행이 없어 자본금 변동은 없으며 주식매수청구권은 부여되지 않으나, 꿈비 주주 20% 이상이 반대할 경우 합병이 해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