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1.05 THUTHURSDAY, NOVEMBER 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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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M&A]AI·로봇 성장 주도, 100억대 빅딜 쏟아진 VC·M&A 시장
금융·시장

[주간M&A]AI·로봇 성장 주도, 100억대 빅딜 쏟아진 VC·M&A 시장

이번 주 벤처 투자 및 M&A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대규모 자금 유입이 돋보였다. AI 기반 콘텐츠 솔루션 기업 인핸스가 512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하며 최대 딜을 기록했고, 오아시스, 에이디시스템, 앤씨앤 등 다수의 기업이 1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AI 및 로봇 산업의 주도권 경쟁도 한층 치열해졌다. 에이딘로보틱스가 160억 원을 유치하고, 노보 노디스크가 AI 기업 앤트로픽과 협력하는 등 산업 전반에서 AI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한편, 거대 기술기업 수장들이 AI 규제 기구 설립을 저지하며 기술 발전 속도를 높이려는 움직임도 포착되었다. M&A 및 기업 구조 개편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네이버는 배달의민족 지분 인수를 철회했고, 카카오는 인적분할 이후 대규모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흐름은 기술 혁신 스타트업의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AI 발전에 따른 사회적 논의를 심화시킬 전망이다.

‘테일즈런너’ 맡은 신생 게임사, 첫 온기 실적서 15.1억 원 흑자
기업

‘테일즈런너’ 맡은 신생 게임사, 첫 온기 실적서 15.1억 원 흑자

신생 퍼블리셔 블로믹스가 장수 게임 '테일즈런너' 공동 퍼블리싱에 힘입어 2025년 매출 61.2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하며 첫 온기 실적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신작 개발 대신 인지도 높은 기존 게임의 운영을 맡아 마케팅 및 수수료 부담을 줄여 빠르게 수익을 낸 성공 사례입니다. 다만 실적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모바일게임 '테일즈런너RPG'가 서비스를 종료한 점은 향후 실적 유지의 변수로 꼽힙니다. 블로믹스는 '포트리스3 블루'와 '에오스' 시리즈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확보한 후속작들이 기존 게임의 빈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울 수 있을지가 이 사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증명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