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리클

모바일 간편 헌옷 수거 및 세컨핸드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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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40톤 수거' 비대면 헌 옷 혁신 리클, 눈부신 성장 이면의 적자 늪… 결국 간이회생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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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0톤 수거' 비대면 헌 옷 혁신 리클, 눈부신 성장 이면의 적자 늪… 결국 간이회생 절차 진행 중

비대면 헌 옷 수거 서비스 '리클'이 편리한 수거 시스템과 파격적인 보상 정책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급성장했으나, 수익성 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리클은 1인 가구도 이용 가능한 소량 수거와 재판매 가치에 따른 추가 보상 제도를 도입해 출시 3년 만에 누적 방문자 1,300만 명을 돌파하고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회수 물량이 늘어날수록 비용이 증가하는 구조적 한계가 발목을 잡았다. 수작업 검수에 의존하는 노동 집약적 시스템 탓에 매출이 15배 성장하는 동안 영업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났으며, 인건비와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었다. 결국 자금난으로 인해 서비스 지역을 축소한 리클은 서울회생법원에 간이회생을 신청했으며, 현재 양수빈 대표를 관리인으로 하는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