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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탈출과 함께 첫 흑자 전환 '데이트팝' 텐핑거스
'데이트팝' 운영사 텐핑거스가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완전자본잠식에서 탈출했습니다. 제휴점 마케팅 부담을 덜어주는 '팝딜' 모델의 안착에 힘입어 2021년 11.1억 원이던 매출이 2025년 105.9억 원으로 4년 만에 약 10배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매출 급증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인건비 및 판관비 통제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상쇄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습니다. 그 결과 2025년 영업이익 약 6.1억 원, 당기순이익 약 7.6억 원을 기록해 누적된 적자의 고리를 끊어내고 재무 건전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다만 5.8%에 머물고 있는 낮은 영업이익률은 향후 극복해야 할 과제로 꼽힙니다. 텐핑거스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B2C를 넘어 신한은행, 트립닷컴 등 외부 기관 및 글로벌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전방위로 확대하며 장기적인 생존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