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4 THUTHURSDAY, JUNE 4, 2026

에이이엠모빌리티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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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꿈꾸던 '에이이엠모빌리티', 유동성 위기로 회생절차 돌입… "인가 전 M&A 등 다각도 정상화 방안 주목"
기업

상장 꿈꾸던 '에이이엠모빌리티', 유동성 위기로 회생절차 돌입… "인가 전 M&A 등 다각도 정상화 방안 주목"

IPO를 추진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온 자동차 부품 강소기업 에이이엠모빌리티가 급격한 수익성 악화와 유동성 경색으로 결국 법원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2024년 금융상품 손상차손에 이어 2025년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현금이 고갈됐고, 매입채무 급증으로 정상적인 공장 가동마저 어려워졌다. 결국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은 회사는 2026년 4월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5월 개시 결정을 받았다. 향후 재무구조 재조정 및 안산 공장 등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자산 매각 대금이 선순위 채무 상환에 쓰일 가능성이 높아, 업계에서는 회생채권 출자전환 등으로 부채를 덜어낸 후 외부 자본을 유치하는 인가 전 M&A를 가장 유력하고 현실적인 정상화 방안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