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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B는 간접투자 택한 美 본토… 미래에셋은 왜 22개 사모펀드를 쏟아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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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B는 간접투자 택한 美 본토… 미래에셋은 왜 22개 사모펀드를 쏟아냈나

미국 월스트리트에 진출한 한국 금융사들은 철저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현지 정보력과 네트워크의 한계로 인해 직접 사모펀드를 세워 운용(GP)하기보다는, 현지 펀드에 투자자(LP)로 참여하거나 ETF 자문 및 위탁운용에 집중하며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NH투자증권 등이 이러한 보편적인 방식을 따르고 있다. 반면 미래에셋은 이례적인 정면 승부를 택했다. 리스크를 피하는 대신 22개의 현지 법인을 세워 사모펀드를 발행하고 누적 약 1조 4,250억 원을 끌어모으며 공격적으로 덩치를 키우고 있다. 특히 신규 '가이아' 시리즈 펀드의 규모를 폭발적으로 늘리며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 자본의 미국 진출 전략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대다수와 직접 운용을 택한 미래에셋으로 나뉘었다. 미래에셋이 이뤄낸 외형적 성장이 향후 실제 펀드 청산 및 수익률이라는 성과로 입증될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