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맥주 제조 및 판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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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에 밀리고 거품 꺼진 수제맥주… '사워맥주 선구자' 와일드웨이브도 생존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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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에 밀리고 거품 꺼진 수제맥주… '사워맥주 선구자' 와일드웨이브도 생존 기로

하이볼과 일본 맥주의 인기가 부활하면서 한때 1,500억 원대까지 성장했던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700억 원대로 급감했습니다. 세븐브로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등 1세대 간판 기업들은 적자 누적과 파산 수순을 밟으며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는 MZ세대의 주류 취향 변화와 저마진 위탁생산 구조에 지나치게 의존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국내 자연발효 기법을 도입하며 '한국형 사워맥주'의 명가로 불린 부산의 '와일드웨이브' 또한 시장의 매서운 한파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과거 7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지속적인 매출 하락을 겪었습니다. 최근 극단적인 인력 감축을 통해 간신히 흑자로 전환했지만, 이는 실질적인 성장 없이 비용을 줄인 '불황형 흑자'로 평가되어 수제맥주 업계 전반의 혹독한 생존 위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