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7 SUNSUNDAY, JUNE 7, 2026

메타코미디

코미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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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비스트 키운 '유튜브 자문단'… 韓 스튜디오에피소드·메타코미디 등 전문 기획사 급부상
금융·시장

미스터비스트 키운 '유튜브 자문단'… 韓 스튜디오에피소드·메타코미디 등 전문 기획사 급부상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기업화로, 채널 성장을 견인하는 전문 자문가와 기획사 계층이 급부상하고 있다.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를 비롯한 대형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데이터 분석까지 전반을 돕는 이른바 '유튜브 속삭임꾼'에게 거액의 자문료를 지불하며 의존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단순 소속사 역할에 머물던 1세대 MCN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와 한계에 직면하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이 고군분투하는 사이, 초기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터와 밀착해 자체 브랜드(PB)와 같은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스튜디오에피소드'나 고유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인재를 직접 발굴하는 '메타코미디' 등의 전문 기획사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누리며 성장 중이다. 전문가들은 향후 크리에이터 산업에서 단순 중간 관리자의 역할은 축소되고, 철저한 동행과 IP 비즈니스 확장, 정교한 전략을 제시하는 전문 기획사들이 생태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숏박스, 피식대학 등 '대한민국 코미디의 판을 바꿨다' 메타코미디, 매출 34%·영업익 96% 급증
기업

숏박스, 피식대학 등 '대한민국 코미디의 판을 바꿨다' 메타코미디, 매출 34%·영업익 96% 급증

숏박스, 피식대학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소속된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가 폭발적인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한 291.7억 원, 영업이익은 약 87% 증가한 31.3억 원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주 수입원은 매니지먼트 및 광고 수수료 등 서비스 매출이며, 탁월한 비용 통제로 압도적인 수익성을 보였다.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바탕으로 메타코미디는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코미디언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MCA) 설립과 일본 요시모토 흥업과의 협업 등 글로벌 진출에도 나섰다. 최근 LB인베스트먼트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는 약 670억 원으로 2년 만에 4배 이상 급증했다. 기업공개(IPO)는 중장기 과제로 두고 있으며, 향후 상장을 위해 영화 및 시트콤 제작, 커머스 등 수익 모델 다변화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추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