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너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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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M&A] 파고드는 기술 투자, 시장을 흔드는 빅딜… AI·반도체·에너지에 쏠린 시선
금융·시장

[주간M&A] 파고드는 기술 투자, 시장을 흔드는 빅딜… AI·반도체·에너지에 쏠린 시선

2026년 1월 첫째 주 투자 시장은 로봇, 에너지, 반도체 등 미래 기술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부실 기업의 퇴출이라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특히 이스라엘 모빌아이가 멘티로보틱스를 약 1조 3,000억 원에 인수하고, 국내 G&B인프라테크가 3,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빅딜과 그린 에너지 분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딥테크 분야에서는 시스템 반도체 기업 아이디어스투실리콘과 로봇 키친 기업 에니아이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 초격차 확보에 나섰다. 반면, 중견·대기업들은 M&A와 비주력 자산 매각을 통해 사업 재편에 돌입했으며, 게임 개발사 너디스타가 파산하는 등 실적을 증명하지 못한 스타트업은 위기를 맞았다. 시장은 확실한 성장성이 담보된 기술 기업 위주로 자금이 재편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단독] '엑소스 히어로즈' 주역 너디스타 파산… 680억 몸값·신작 기대에도 '좌초'
기업

[단독] '엑소스 히어로즈' 주역 너디스타 파산… 680억 몸값·신작 기대에도 '좌초'

'엑소스 히어로즈'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하여 시장의 기대를 모았던 너디스타가 자금난을 이기지 못하고 파산했다. 서울회생법원 제11부는 지난 1월 7일 너디스타에 대해 채무자 재산이 5억 원 미만일 때 내려지는 '간이파산'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가레나와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준비 중이던 신작 '4GROUND9'의 출시도 불투명해졌다. 너디스타는 설립 초기 688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최근까지도 싱가포르 게임사 가레나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2024년 기준 매출 60억 원을 달성하며 적자 폭을 줄이는 등 재무 지표가 개선되었으나, 지속된 누적 적자와 개발 비용 부담에 따른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