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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투자로 기사회생한 '아임닭' 와이즈유엑스글로벌, 재무구조 개선과 향후 턴어라운드 과제
'아임닭'과 '아임웰'을 운영하는 와이즈유엑스글로벌은 최근 극심한 적자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나, 새벽배송 플랫폼 오아시스로부터 약 5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재무구조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기차입금 상환 등으로 부채를 대폭 줄이고 2025년 자본잠식에서 탈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강도 높은 인건비 및 판관비 축소 등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2025년 영업이익 8억 8000만 원을 기록,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흑자는 매출 성장(2023년 410억 원 → 2025년 161억 원)이 아닌 비용 절감에 기인한 것이어서,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매출 볼륨 회복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특히 오아시스의 투자는 2025년과 2026년 평균 영업이익 10억 원을 달성할 경우 지분율 50.98%를 확보하는 조건부 인수 조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오아시스의 최종 인수 여부는 와이즈유엑스글로벌의 2026년 매출 반등과 수익성 증명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