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PG(전자결제대행) 계열 자회사인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합병한다.
비바리퍼블리카는 28일 공시를 통해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0% 자회사인 토스페이먼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은 무증자 방식의 소규모합병으로 진행된다. 비바리퍼블리카가 토스페이먼츠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어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며, 합병 비율은 1 대 0이다. 이에 따라 합병 이후에도 비바리퍼블리카의 경영권이나 지배구조,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
주주확정 기준일은 오는 8월 11일이며,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반대의사 통지 접수를 거쳐 8월 26일 승인 이사회 결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11월 30일로 예정되어 있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은 "토스페이먼츠는 완전자회사이므로 연결 기준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통합된 조직을 바탕으로 본업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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