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에이피알

글로벌 뷰티 브랜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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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 'K-뷰티 유니콘' 비나우, 장외서 몸값 1.2조 돌파… 1년 새 30% 껑충
기업

[마켓인] 'K-뷰티 유니콘' 비나우, 장외서 몸값 1.2조 돌파… 1년 새 30% 껑충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뷰티 기업 비나우의 기업가치가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에서 1조 2,3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기관 투자자 대상 구주 거래 당시 평가액인 9,000억 원보다 약 30% 상승한 수치다. 이번 거래는 소수 기관 간의 블록딜이 아닌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플랫폼에서 이루어져 시장 가격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비나우의 가치 상승은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과 색조 브랜드 '퓌'의 글로벌 흥행 덕분이다.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664억 원,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늘어난 751억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실적 호조와 해외 시장 확장이 맞물려 '제2의 에이피알'로 주목받으며 IPO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R&E] AI 인프라 투자 1,800억 달러 시대 개막, 에이피알 영업이익 +228% 고성장
금융·시장

[R&E] AI 인프라 투자 1,800억 달러 시대 개막, 에이피알 영업이익 +228% 고성장

미국 증시는 기술주 차익 실현으로 혼조세를 보였으나, 알파벳이 2026년 자본적 지출 가이던스를 시장 예상치보다 56% 상향한 1,800억 달러로 제시하며 AI 인프라 투자 가속화를 예고했다. 이에 국내 증시는 미국 기술주 약세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상승하며 디커플링 현상을 보였고, 특히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0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대형주가 시장을 견인했다. 산업별로는 명암이 엇갈렸다. AI 반도체 테스트 기업 ISC와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각각 전년 대비 192%, 228% 급증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효성중공업 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도 높은 수익성을 보인 반면, 내수 침체의 영향을 받은 롯데칠성 등 유통·소비재 기업들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은 단기 변동성보다 구조적 성장에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 인프라 투자 수혜주와 해외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