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이 개발한 폐암약 '렉라자', 세계 판매는 얀센 몫… 유한엔 마일스톤·로열티가 남는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국내명 렉라자)'은 2018년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에 기술수출되어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가 이전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은 자체 단독 임상을 통해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나, 미국과 유럽에서의 승인은 얀센이 주도한 자사 항암제와의 병용요법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기술수출 이후 유한양행이 직접 주도하는 추가 임상은 모두 종료되었으며, 약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연구는 얀센 등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직접 판매 대신 글로벌 권리를 넘긴 유한양행은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액에 연동된 로열티를 수령하며, 이 수익은 분기별 실적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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