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23 THUTHURSDAY, APRIL 23, 2026

유한양행

의약품(삐콤씨, 안티푸라민, 렉라자, 로수바미브, 코푸시럽 등), 생활용품(유한락스, 해피홈, 유한젠), 동물약품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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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반도체 천하' 속 실적 변동성 주의보… 유가 공습과 업종별 옥석 가리기 본격화
금융·시장

[R&E] '반도체 천하' 속 실적 변동성 주의보… 유가 공습과 업종별 옥석 가리기 본격화

전일 뉴욕 증시는 AI 관련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나, 국제 유가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급등하며 글로벌 물가 상승 압력을 가중시켰습니다. 국내 증시 역시 고환율과 글로벌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코스피는 하락하고 코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긍정적인 신호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수출 지표입니다. 4월 초순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2.5% 폭증하며 경제 회복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설 투자 확대 사이클이 도래함에 따라 GST, PI첨단소재, LG디스플레이 등 IT 및 반도체 장비·소재 기업들의 뚜렷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한편, 산업별로는 실적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렌탈 시장에서는 롯데렌탈이 호실적을 기록한 반면, 케이카는 중고차 시장 위축으로 부진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섹터는 파마리서치의 견조한 성장 속 종근당, 유한양행, 동아ST 등이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와 임상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임상 1만 건 시대, FDA까지 간 한국 기업은 왜 셀트리온 한 곳뿐인가
금융·시장

임상 1만 건 시대, FDA까지 간 한국 기업은 왜 셀트리온 한 곳뿐인가

국내 기업과 기관이 주도한 임상시험이 1만 건을 돌파하며 양적 팽창을 이뤘으나, 실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도달한 사례는 셀트리온 등 극소수에 불과하다. 분석 결과, 신약 개발의 성패를 가르는 임상 2상 완료율이 41.5%에 그쳐 유효성을 입증해야 하는 2상 단계가 상업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주요 상장 바이오 6개사의 임상 단계별 분포에서도 3상 도달 비율이 셀트리온 84%에서 LG화학 16%까지 큰 편차를 보였다. FDA 승인 실적 역시 바이오시밀러 전략을 앞세운 셀트리온이 독주하고 있으며, 나머지 기업들은 대부분 국내 허가를 목표로 하거나 아직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의 임상 인프라는 세계적 규모를 갖췄지만 성공한 임상이 글로벌 시장 진입으로 이어지는 마지막 구간이 비어 있는 상황이다. 축적된 1만여 건의 임상 자산이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마의 2상'을 극복하고 FDA 승인 성과를 여러 기업으로 확산하는 질적 체질 개선이 요구된다.

[Legiscope] 의약품 안전부터 처방 간소화까지…약사법 8건이 제약·약국업계 흔든다
산업·정책

[Legiscope] 의약품 안전부터 처방 간소화까지…약사법 8건이 제약·약국업계 흔든다

최근 한 달 사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총 8건의 약사법 개정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의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안들은 크게 의약품 안전 및 품질 강화, 약국 운영 및 유통 질서 확립, 환자 접근성 제고라는 세 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 구체적으로는 복약지도 강화, 제조기록 규제, 도매상의 약국 경영 개입 차단, 만성질환자 반복 처방 간소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법안들은 제약 및 약국 업계의 이해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만성질환 처방 간소화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반면, 유통 및 제조 규제 강화 법안들은 대형 의약품 도매상과 제약사의 비용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수혜자와 부담자가 명확히 엇갈리는 만큼, 기업들은 각 법안의 병합 및 심사 과정을 면밀히 추적하여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E] 반도체 수출 269.5% 폭발적 성장과 로봇 패러다임의 확산… 코스피 5,350선 안착
금융·시장

[R&E] 반도체 수출 269.5% 폭발적 성장과 로봇 패러다임의 확산… 코스피 5,350선 안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1.00% 상승한 5,354.49로 마감했다. 뉴욕 증시 내 반도체주 상승과 더불어 2월 초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이 전년 대비 269.5%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등 업황 회복이 가시화된 점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원/달러 환율 또한 1,446.7원으로 하락하며 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 산업별로는 로봇과 바이오 섹터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현대차그룹의 로봇 양산 계획 구체화와 LG전자의 로봇 성장성 부각으로 관련주가 재평가받고 있으며, 휴젤과 유한양행 등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2차전지 섹터는 완성차 업체의 전략 수정 등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으나, 주요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시장 전반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