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9.15 TUETUESDAY, SEPTEMBER 15, 2026

라포랩스

4050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제공. AI 기반 개인화 추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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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AI·로봇 선점하라"… 대기업·VC 자금 쏠린 벤처·M&A 시장
금융·시장

[M&A]"AI·로봇 선점하라"… 대기업·VC 자금 쏠린 벤처·M&A 시장

최근 벤처 투자 및 M&A 시장은 대규모 딜과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MBK파트너스의 3,400억 원 규모 일본 기업 인수와 라포랩스의 SK스토아 인수 재시동 등 빅딜이 이어지며 시장의 자본 이동이 활발해졌습니다. 또한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160억 원을 유치하는 등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도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AI와 로봇 분야는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내외 벤처캐피털은 하이퍼비주얼에이아이 등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업 경영진 다수가 AI를 핵심 변수로 꼽는 등 기술 확보가 필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교육, 핀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나, 일부 스타트업의 회계 부정 및 매출 과장 논란으로 인해 투자 유치 과정의 투명성과 투자자들의 옥석 가리기는 한층 심화될 전망입니다.

[주간M&A]AI·반도체에 거액 몰렸다…미래 기술 선점 위한 자본 전쟁 격화
금융·시장

[주간M&A]AI·반도체에 거액 몰렸다…미래 기술 선점 위한 자본 전쟁 격화

이번 주 벤처 투자 및 M&A 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로의 대규모 자본 집중이 가장 두드러졌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충에 조 단위 투자를 약정했으며, 국내에서도 AI 반도체 스타트업 아이에이치더블유가 520억 원, 산업용 AI 플랫폼 딥파인이 1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미래 유망 기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화재, LG전자, 현대차·기아 등 주요 대기업들도 디지털 헬스케어, 반도체 설계, 피지컬 AI 공장 구축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와 로봇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유치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M&A 시장에서는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인수합병이 활발한 가운데 고금리와 경기 불안으로 딜의 성패가 엇갈리는 등 불확실성이 공존하고 있다. 향후 기업들은 신중한 접근과 함께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병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퀸잇' 라포랩스, 매출 855억 돌파하며 적자 축소…'SK스토아' 인수로 퀀텀점프 노린다
기업

'퀸잇' 라포랩스, 매출 855억 돌파하며 적자 축소…'SK스토아' 인수로 퀀텀점프 노린다

4050 여성 타깃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는 2025년 매출 8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50% 성장했고, 영업손실은 56억 원으로 줄여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재고 부담이 적은 수수료 및 광고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한 덕분으로, 고마진 플랫폼 구조로의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치열해진 4050 커머스 시장 경쟁 속에 광고선전비가 전년 대비 73% 급증한 296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의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매출 대비 광고비 비중이 높아 고객 획득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가 따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라포랩스는 1100억 원을 투입해 SK스토아 인수를 추진 중입니다. SK스토아 역시 4050 세대가 주력 소비층인 만큼, 인수가 마무리되면 고객 획득 비용을 절감하고 모바일과 TV 홈쇼핑을 아우르는 '멀티 채널 커머스'로 도약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주간 M&A] 하만 2.6조 베팅·KFC 3배 엑시트… 삼성·구글은 ‘담고’ PEF는 ‘팔았다’
금융·시장

[주간 M&A] 하만 2.6조 베팅·KFC 3배 엑시트… 삼성·구글은 ‘담고’ PEF는 ‘팔았다’

2025년 12월 4주차 M&A 시장은 산업별로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 식음료(F&B) 업계에서는 오케스트라PE가 KFC코리아를, 한화갤러리아가 파이브가이즈 운영사를 매각해 각각 원금 대비 3배의 수익을 거두며 성공적인 엑시트를 기록했다. 동시에 삼성전자 하만은 2.6조 원에 ADAS 사업부를, 구글은 약 7조 원에 에너지 인프라 기업을 인수하며 미래 기술 선점에 나섰다. 반면 오프라인 유통 강자인 홈플러스는 M&A 실패 후 청산 위기감이 고조되며 노조가 구조조정을 수용하는 등 어려움에 직면했다. 중견·중소형 시장에서는 다올PE가 교육 콘텐츠 기업을 인수하고 VC 업계가 딥테크·AI 펀드를 조성하는 등 알짜 매물에 대한 선별적 투자가 이루어졌다. 이번 주 시장은 현금 흐름이 좋은 식음료와 미래 성장성이 높은 테크 분야로 자금이 쏠리고 경쟁력을 잃은 유통업은 소외되는 양극화가 심화되었으며, 향후 현금을 보유한 매수자 중심의 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