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22 WEDWEDNESDAY, JULY 22, 2026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및 생활용품 제조, 판매,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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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스피 0.46% 하락 마감, 잠정실적 앞둔 삼성전자 반등이 추가 낙폭 제한
금융·시장

[R&E] 코스피 0.46% 하락 마감, 잠정실적 앞둔 삼성전자 반등이 추가 낙폭 제한

미국 거시경제 지표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음에도,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여파로 코스피가 0.46%, 코스닥이 2.46% 하락했습니다. 다만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와 주요 업종의 실적 기대감이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특히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메모리 가격 인상과 대규모 설비투자, 파운드리 협업 기대감에 힘입어 2.75% 상승하며 하락장 속에서도 선방했습니다. 반도체 외에도 셀트리온과 휴젤로 대표되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글로벌 시장에서 이익 체력을 입증하며 저가 매수세를 이끌었습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 등 화장품 업계는 북미와 유럽 등 비중국 지역에서의 고성장으로 상반기 수출액 10조 원 돌파라는 역대 최대 실적을 견인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R&E]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코스피 7.89% 하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주 약세 영향
금융·시장

[R&E]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에 코스피 7.89% 하락,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주 약세 영향

미국 고용 지표 둔화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와 AI·반도체 기술주 차익실현 압력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가 상승한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하락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급락했습니다. 이러한 여파로 국내 증시 역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며 큰 폭의 조정을 겪었습니다. 코스피는 7.89%, 코스닥은 6.74% 하락했으며, 장중 프로그램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6월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9.06%, 14.57%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한편,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 확보를 위해 1.2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지분 가치 희석 우려로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향후 경기 둔화 우려와 대형주 투자 심리 회복 여부에 따른 변동성 관리가 필요합니다.

[R&E]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하락, 주성엔지니어링·LS ELECTRIC 전력기기 강세 배경은
금융·시장

[R&E] 외국인 매도에 코스피 하락, 주성엔지니어링·LS ELECTRIC 전력기기 강세 배경은

미국 증시의 기술주 하락과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로 코스피는 하락한 반면,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6월 한국 수출은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견조한 경제 펀더멘털을 입증했습니다. 수출 호조와 메모리 업황 개선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은 수혜가 확산되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해상풍력 입찰 목표 발표와 전력 수요 증가 기대로 LS ELECTRIC과 가온전선 등 전력기기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도 급등했습니다. 한편, 자동차 업계는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판매량이 엇갈린 가운데 현대차 노조의 특근 거부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졌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투슬래시포', 2025년 외형 성장에도 짙어진 적자
금융·시장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투슬래시포', 2025년 외형 성장에도 짙어진 적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이끄는 메이크업 브랜드 '투슬래시포'는 2025년 약 5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4배 이상 급증하는 괄목할 만한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이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440개 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 적극적인 유통 채널 확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러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은 약 15억 6천만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3배 가까이 확대됐다. 채널 확장에 따른 지급수수료와 급여 증가뿐만 아니라, 매출의 절반 이상인 32억 원을 광고선전비로 지출하며 저조한 마케팅 효율성을 보인 것이 수익성 악화의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로 출발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투슬래시포는 K뷰티 호황 속에서도 다소 아쉬운 성과를 냈다. 다만,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만큼, 향후 철저한 원가율 관리와 마케팅 효율성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 중동발 고유가·인플레이션 공포에 흔들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K-반도체·방산이 실적 방어 기전 입증할 것인가
금융·시장

[R&E] 중동발 고유가·인플레이션 공포에 흔들리는 글로벌 금융시장, K-반도체·방산이 실적 방어 기전 입증할 것인가

이란-이스라엘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되었고, 이에 따라 뉴욕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이 맞물리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 증시 역시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대외 악재의 영향을 받아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 주요 산업은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초호황에 진입했다. 조선 및 방산업계는 미국 내 생산 기지 확보와 AI 기반 무인 체계 개발로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점 중이며,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은 대미 수출을 확대하며 중국 의존도를 낮췄다. 또한 금융권은 막대한 이익을 바탕으로 배당을 확대하며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하고 있다.

[K-뷰티 매트릭스] 아모레 4,500명이 1,200억 벌 때, 구다이는 130명이 1,400억 벌었다
심층분석

[K-뷰티 매트릭스] 아모레 4,500명이 1,200억 벌 때, 구다이는 130명이 1,400억 벌었다

2024년 결산 데이터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전통 뷰티 기업은 저조한 공장 가동률과 고정비 부담으로 고전한 반면, 구다이글로벌 등 신흥 기업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구다이글로벌은 직원 63명으로 1,406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아모레퍼시픽 대비 약 80배 높은 1인당 생산성을 보였다. 이러한 격차는 '공장의 유무'에서 비롯되었다. 신흥 기업들은 생산을 전면 외주화(ODM)하여 고정비를 줄이고, 상품 기획과 데이터 분석에 역량을 집중해 4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이는 K-뷰티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원천이 제조 역량에서 데이터 기반의 기획력으로 완전히 이동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