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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열 광고대행사 '그랑몬스터', 업황 악화 견디지 못하고 끝내 회생절차 개시
기업

NH농협 계열 광고대행사 '그랑몬스터', 업황 악화 견디지 못하고 끝내 회생절차 개시

2010년 설립된 '그랑몬스터'는 대형 게임사들의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급성장한 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다. 2019년 NH투자증권 프라이빗에쿼티(NH PE)에 인수된 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2021년 매출 219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달성하는 등 흑자 전환과 함께 전성기를 맞았다.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22년 매각이 추진되었으나, 글로벌 고금리 기조와 경기 불황이 발목을 잡았다. 주력 고객층인 게임사와 스타트업이 마케팅 예산을 삭감하면서 광고 물량이 급감했고, 막대한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끝내 매각에 실패하고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그랑몬스터는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법원은 포괄적 금지명령에 이어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현재 광고 대행 업계가 겪고 있는 혹독한 업황 악화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R&E] AI 인프라가 쏘아올린 '슈퍼사이클': 반도체·원전·모빌리티의 구조적 도약
금융·시장

[R&E] AI 인프라가 쏘아올린 '슈퍼사이클': 반도체·원전·모빌리티의 구조적 도약

미국 빅테크 주도의 증시 강세가 국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폭발하면서 반도체 공급망의 구조적 성장이 뚜렷해졌다. 이수페타시스는 고다층 PCB 수요 증가로 2026년 실적 급등이 전망되며, 한솔케미칼 등 소재 기업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 급증은 에너지 인프라 투자를 유도하여 국내 원전 업종의 투자 심리를 크게 개선했다.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글로벌 빅테크의 원전 활용 소식에 힘입어 수혜가 기대된다. 자동차 산업은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및 로봇 사업 등 미래 대응력을 바탕으로 기업 가치 재평가 단계에 진입했다. 한편, 게임 업계는 신작 모멘텀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턴어라운드를 준비 중이며, 증권 업종은 높은 배당 수익률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 현재 시장은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과 저평가된 밸류 주식으로 투자가 분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