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6.07 SUNSUNDAY, JUNE 7, 2026

아리바이오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 다중기전 통합신약 플랫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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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룩스, 아리바이오 합병 공시 '2년 만에' 또 정정…합병기일 9월 말로
기업

소룩스, 아리바이오 합병 공시 '2년 만에' 또 정정…합병기일 9월 말로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가 비상장법인 아리바이오의 흡수합병 일정을 다시 연기하며 합병기일을 2026년 8월 11일에서 9월 29일로 약 한 달 반가량 미뤘습니다. 이번 정정은 최초 합병 결정 공시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합병승인 주주총회와 신주 상장 등 관련 일정이 전면 지연되었습니다. 일정 연기와 함께 양사의 법인가치와 발행할 합병신주 물량도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피합병법인의 총발행주식수 변경이 반영되어 소룩스와 아리바이오의 법인가치는 각각 5110억여 원, 5345억여 원으로 늘어났고, 발행될 합병신주는 약 39만 주 증가했습니다. 단, 합병가액과 합병비율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이번 합병으로 소룩스는 아리바이오를 흡수하고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나 최대주주는 유지됩니다. 또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에 따라 합병이 해제될 수 있다는 조건도 함께 명시되었습니다.

[FlowTracer] 1억짜리 CB를 찍는 회사들 — 소형 메자닌, 시장의 절반을 넘다
금융·시장

[FlowTracer] 1억짜리 CB를 찍는 회사들 — 소형 메자닌, 시장의 절반을 넘다

최근 2년간 100억 원 미만의 소형 메자닌(CB·BW) 발행 건수가 415건에 달하며 전체의 46.8%를 차지했다. 발행 금액 비중은 11.4%에 불과하지만, 소형 딜의 비중은 2024년 41.7%에서 2026년 1분기 54.2%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코스닥 소형주들이 수십억 원 규모의 CB를 반복적으로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행태가 있다. 아리바이오의 경우 8개월간 11차례나 CB를 발행했다. 소형 CB의 주요 인수자로는 상상인 그룹과 시너지아이비 투자조합이 꼽히며, 이들이 메자닌 시장의 주요 공급자로 자리 잡았다. 주목할 점은 소형 메자닌 415건 전액이 공모 없이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었다는 것이다. 10억 원 미만의 초소형 CB도 다수 존재하며, 이는 시장의 가격 결정보다는 발행사와 특정 인수자 간의 일대일 사적 관계를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이고 있음을 시사한다.